[김기현의 별헤는 산] #3. 벨루카(Belukha)봉

벨루카(Belukha)봉

멀리 조그맣게 보이는 흰 산이 Belukha(벨루카) 산이다.

Belukha(4,506m)는 알타이산맥의 최고봉으로 2018 문리대산악회 원정으로 가게 되었던 곳이다. 기상악화로 마지막 캠프에서 정상 공격은 못했지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벨루카는 러이어로 ‘희다’라는 뜻으로 벨루가(Beluga, 흰고래)의 어원도 여기서 왔다고 한다.

Akkem River를 따라오르며 바라본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서 설산 화가로 유명한 ‘Nicholas Roerich’ 가 이곳에 머무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아래에 붉고 밝게 보이는 별은 화성이다.

화성이 저렇게 밝은데 당연히 누군가는 가보고 싶지 않을까?

[김기현의 별헤는 산]#3. 벨루카(Belukha)봉
2018.08.07. AM01:00 Belukha, Altai Mountains, Altai Republic, Russia ⓒ김기현

출처 : 루트파인더스(http://www.routefinders.co.kr)